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테온(리그 오브 레전드)/9.16 업데이트 전 (문단 편집) === 장점 === * '''쉬운 조작 난이도''' 판테온의 조작 난이도는 쉬운 편이다. 우선 패시브 방패 방어술은 활성화가 쉬우며 효과가 직관적이고 강력하다. 또한 [[제이스(리그 오브 레전드)|제이스]]처럼 중요도가 높은 스킬이 논타겟이어서 난이도가 올라가는 챔피언과는 달리 Q와 W는 모두 타겟팅이기에 빗맞출 일이 없으며,~~미니언에 창을 던지지 않는 이상~~ 유일한 논타겟 공격기 E는 W를 맞춘다면 강인함 0%기준 풀히트가 들어간다. 물론 로밍형 궁극기는 초심자가 제대로 써먹기에는 꽤 어렵지만. * '''강력하고 쿨타임이 짧은 공격 스킬''' 판테온의 추가 공격력 계수는 '''미쳤다.''' 견제기인 투창(Q)이 1.4로 일반적인 AD 캐스터의 궁극기에 버금가는 수준이며, 주력기인 심장추적자(E)의 계수는 3.0으로 AD 캐스터의 풀 콤보 수준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이런 미친 계수를 가진 챔프는 극히 드물다.[* 16레벨 이상 가렌의 심판은 단일대상 풀히트시 5.33 총 공격력이라는 높은 계수에 4타 이상 적중 시 적 방어력 25% 감소 디버프를 걸기에 상상을 초월하는 데미지를 자랑하나 다 맞추려면 이동기 없는 뚜벅이인 가렌이 적에게 '''3초''' 동안이나 붙어있어야 하고 아트록스의 다르킨의 검은 1,2타를 검 끝부분에 맞추고 3타를 중앙에 맞추면 4.5 총 공격력이라는 계수이나 시전 선딜이 길고 끝부분 범위가 전체 범위보다 확실히 좁기 때문에 맞추기가 쉽지 않다.] 투창과 심장추적자의 계수를 합하면 무려 '''4.4 추가 공격력'''. 게다가 저런 성능의 스킬이 쿨까지 짧다. 쿨감이 없어도 투창의 쿨은 고정 4초며, 심장추적자 역시 마스터하면 6초이기 때문에 판테온은 아이템이 갖춰질수록 지속딜이 '''지속 누킹'''으로 급증하며 이는 엄청난 스노볼링 능력의 기반이 된다. 게다가 이런 극딜을 안정적으로 넣을 수 있게 하면서 상대의 반격까지 1회 차단하는 스킬인 제오니아의 방패(W)까지 갖고 있기에 일단 판테온이 한번 흥했다면 적 챔피언들은 판테온에게 단체로 300G를 상납하게 된다. * '''막강한 라인전''' 상성을 타긴 하지만, 유리한 챔피언이 상대라면 라인전을 폭마시켜 게임 내내 존재감을 지워버리는 수준의 악랄한 라인전 능력을 자랑한다. 이는 판테온의 스킬셋이 암살자와 전사를 혼합한 것에 가까워 두 역할군의 장점을 모두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사로서는 이례적으로 쿨타임 짧고 계수가 높은 원거리 견제기 투창(Q)을 갖추었으며, 암살자로서는 특이하게도 돌진기 + 1초 기절이라는 타겟팅+확정 군중제어기 제오니아의 방패(W)를 갖추고 있는데다 초반에 강력한 방어기인 방패 방어술(P)도 가졌다. 강력한 원거리 견제기, 돌진기 겸 확정 CC기, 순간 누킹 능력, 평타 방어 능력을 가진 판테온은 근접 챔피언들이 오는 탑 라인에서 그냥 '''라인전 치트키다.''' 제오니아의 방패(W)의 확정 기절과 방패 방어술(패시브)의 기본 공격 방어는 '''라이엇이 그렇게나 싫어하는 '일방적이고 대처 불가능한 딜교환' 그 자체다!''' 거기다가 이런 악랄한 챔피언이 컨트롤까지 쉽고 단순하기 때문에 초보자가 잡아도 충분히 강력하며, 때문에 피지컬 차이로도 이기기 힘들다. 그리고 Q와 W는 모두 타겟팅 스킬이라 타워 허깅을 하고 있는 상대에게마저 악랄하게 견제를 할 수 있으며 패시브만 잘 유지하면 다이브도 밥먹듯이 해낼수가 있다. * '''강력한 다이브 능력 ''' 타워 공격을, 그것도 두 번씩이나 씹는다는 것은 초중반에 이득을 봐야 하는 챔피언에게 무시무시한 장점이다. 엘리스가 왜 정글 3캠 3렙이 가능하던 시즌 7 내내 솔랭 부동의 0티어를 차지했는지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다. 타워허깅을 하는 상대에게 패시브 스택을 쌓고 들어와서 기어이 투창 한 대를 박아넣고 빠지기를 반복하다가 킬각을 잡으며, 패시브 3스택+w로 진입하면 타워 공격을 두 대까지 생으로 무시할 수 있다. * '''암살자치고는 탄탄한 방어 능력''' 판테온은 부 역할군이 암살자인 19명의 챔피언 중 기본/성장 방어력은 압도적 1위, 기본 체력은 6위, 성장 체력은 4위이다. 당연히 주 역할군이 암살자인 챔피언들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이 튼튼하다. 또한 판테온의 패시브인 방패 방어술 덕분에 실질적인 초중반 방어 능력은 웬만한 딜탱 급으로 단단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 '''대강하(R)를 통한 독보적인 로밍''' 판테온의 대강하(R)는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궁극기인 운명과 더불어 사거리 5500의 준 글로벌 이동기이다. 당연히 로밍 능력이 독보적일 수밖에 없다. 게다가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딜링 능력이 약해 팀원들의 화력 지원이 필요한 챔피언인데 반해, 판테온은 부 역할군이 암살자임에서 알 수 있듯이 딜링 능력이 강해 혼자서도 적을 처치할 수 있다. 암살자에게 글로벌 궁극기가 있는 것은 [[녹턴(리그 오브 레전드)|녹턴]]과 판테온 단 둘 뿐이라는 점에서 이것이 얼마나 희귀한 장점인지 짐작할 수 있다. * '''막강한 소규모 교전 능력''' 판테온은 방패 방어술과 제오니아의 방패, 최상급의 기본 이속으로 난전에 매우 강하다. 특히 스킬 쿨타임이 긴 초반 전투에서 2:2 혹은 3:3 싸움이 길어지면 이 시너지가 빛을 발한다. 초반에 일어나는 소규모 교전에서 평타의 중요성은 무시할 수 없는데. 판테온은 패시브로 이를 쉽게 막아내고 W로 상대 한 명을 확실하게 물고늘어질 수 있다. 또한 판테온은 웬만한 챔피언 상대로 라인전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는데, 이 덕분에 판테온은 정글러끼리의 카정 싸움에서도 상대 라이너보다 빠르게 지원을 갈 수 있다. * '''위의 장점들로 완성되는 강력한 초반 게임 폭발력''' 위에서 설명한 강력한 딜링, 제오니아의 방패에 달려있는 스턴, 그리고 독보적인 로밍능력에 패시브인 방패 방어술로 보장되는 안정적인 다이빙까지 합쳐지면 초반에 빠르고 확실하게 게임을 폭발시킬수 있는 힘이 주어진다. 시즌 8 천상계에서는 아예 탑을 버리고 로밍만 다녀서 게임을 터뜨리는 판테온 빌드까지 나왔을 정도이다.[*포탑 방패가 추가된 지금은 성공하더라도 손해가 매우 크기 때문에 많이 사장되었다] 이렇게 판테온은 초반에 게임을 빠르게 터뜨릴 수 있는 힘이 주어지며, 판테온이 있는 팀은 초반에 강한 위세를 떨치게 된다. * '''강력한 갱킹'''(정글) 타겟팅+확정 1초 기절의 돌진기가 있는 판테온의 갱킹은 매우 위협적이다. 주력 딜링기인 Q 쿨타임도 초반부터 4초밖에 되지 않아 2~3번씩 박아넣을 수 있으며, E를 배우고 나면 Q와 평타에 치명타 옵션까지 덤으로 붙는다. 6레벨에 배우는 글로벌 궁극기도 라이너일 때보다 가치가 높으면 높았지 빛이 바래지 않는다. 앞서 상술한 다이브 능력은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